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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금투협회장, 日 자산운용협회 출범 앞두고 협력 논의

“한·일 금투 업계 간 실질적 협력 확대 기대”

수정 2026-02-10 16:04

입력 2026-02-10 15:23

9일 황성엽(왼쪽) 금융투자협회장이 히시다 요시오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융투자협회
9일 황성엽(왼쪽) 금융투자협회장이 히시다 요시오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융투자협회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히시다 요시오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한·일 금융투자 업계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황 회장은 협회에서 히시다 총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히시다 총괄은 올 4월 출범 예정인 일본자산운용협회(가칭 JIMA)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상태로, 이날 간담회에서 JIMA 협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금투협의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겠다며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를 공식 제안했다.

황 회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의 자산관리 전문성은 자산운용 산업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 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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