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정청래-장동혁 대표와 내일 오찬 회동
수정 2026-02-11 14:31
입력 2026-02-11 14:01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이번 회동은 민생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의 책임 있는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해를 맞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찬에서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문제나 광역 지자체 행정통합 이슈, 명절 물가안정 방안 등이 고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야당이 주장해 온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 도입 등도 대화 주제로 오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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