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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브라질 진출 속도…더마드림 손잡고 ‘리쥬란’ 공급

중남미 수요 늘자 진출 전략 추진

규제 등 반영해 사업화 잰걸음

수정 2026-02-11 18:49

입력 2026-02-11 14:41

파마리서치 리쥬란. 사진 제공=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리쥬란. 사진 제공=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214450)는 브라질 에스테틱 기업 더마드림과 ‘리쥬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IMCAS 2026’ 현장에서 공식 체결됐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파마리서치는 브라질 식의약감시국 안비자에서 리쥬란 허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유통 및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남미 내 최대 미용의료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미용 시술 및 피부 재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 같은 시장 환경을 고려해 브라질을 중남미 지역의 핵심 국가로 선정하고 현지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허가 절차와 함께 장기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앞서 칠레와 페루·아르헨티나·멕시코 등에서 리쥬란을 사업화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파트너사 더마드림은 현지 시장에서 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수행해온 브라질 대표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라며 “더마드림이 탄탄한 영업망과 마케팅 네트워크, 현지 규제 환경을 반영한 시장 준비 및 파트너 협업 경험을 보유한 만큼 단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현지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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