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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클라우드 운영 지원… 스마일샤크, AWS 최고 인증획득

■AI프리즘 [스타트업 뉴스]

스마일샤크, CDN 비용 할인·보고서 지원

휴머노이드 ‘로빈’ 물류센터 투입 목표

K헬스케어 상품 거래액 281% 급증

입력 2026-02-12 07: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피지컬AI 생태계 형성: NC AI가 53개 기관과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로봇의 현실 세계 이해와 행동을 가능케 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섰다. 삼성SDS,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022100), 한화오션(042660) 등 주요 대기업과 대학연구팀, 로봇 스타트업이 합류하며 국내 AI 로봇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산학 연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지원 확대: 스마일샤크가 AWS의 SMB 톱 인게이저 2025에 선정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클라우드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DN 비용 할인과 비용 최적화 보고서를 지원하며 창업 초기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의료관광 플랫폼 성장: 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 K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지난해 수액·건강검진 부문 거래액이 하반기에 281% 급증했다. 월간 이용자 160만 명을 확보한 가운데 올해 방한 외국인 2000만 명 시대를 맞아 한방 치료와 전문 건강검진 패키지 등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스마일샤크, 中企 클라우드 지원으로 AWS 최고 인증 획득

- 핵심 요약: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의 SMB 톱 인게이저 2025에 선정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AWS가 전 세계 170여 개 파트너사 중 대륙 권역별로 2곳만 선정하는 최고 인증을 받게 됐다. 2019년 설립된 스마일샤크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구축, 운영 자동화까지 전 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CDN 비용 할인과 비용 최적화 보고서로 창업 초기 기업의 빠른 AWS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장진환 대표는 초기 기업들이 클라우드 운영 및 비용 부담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 “사람처럼 미세한 힘조절”…피지컬AI 한계에 도전장

- 핵심 요약: 로봇 기업 로볼리전트가 휴머노이드의 유연 제어 기술과 AI 학습을 결합한 피지컬AI 구현에 나서며 산업용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봉수 대표는 외부 물체와 접촉 시 힘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유연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을 콘센트에 꼽는 등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로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로빈은 외부 접촉 시 충격을 피하거나 흡수해 동일 크기 로봇 대비 충돌 시 전달되는 힘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로볼리전트는 현재 글로벌 유통업체와 물류센터 내 PoC를 진행 중이며 올해 현장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4대 방산 기업 중 한 곳과도 협력해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3. 160만 외국인이 쓰는 여행 플랫폼…“올해는 K헬스케어 상품이 대세”

- 핵심 요약: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웰니스 관광 중심 차별화 전략으로 월간 이용자 160만 명을 확보하며 K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임혜민 대표는 한국의 고도화된 의료 기술과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외국인 신뢰가 높다며 올해 한방 치료와 전문 건강검진 패키지 등이 주요 방한 목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뷰티·의료 분야 거래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수액·강검진 부문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281% 급증하고 한의원 거래액은 89배 뛰었다. 한편 대만 이용자는 크리에이트립 결제 거래액의 절반가량을 의료 관광에 사용했다. 미국·싱가포르 이용자도 25%가량을 웰니스 관광에 소비하는 등 올해 방한 외국인 2000만~2200만 명 시대를 맞아 의료관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원티드랩(376980)·숙명여대, 대학생 AI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프롬프톤’ 성료

- 핵심 요약: 원티드랩이 숙명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산업 현장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 기획·구현 역량 강화를 목표로 빅데이터 프롬프톤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인공지능공학부터 문헌정보학, 외식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원티드랩의 AI 에이전트 빌더 원티드 L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 총괄은 생성형 AI 시대에는 AI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교육 및 AI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티드 LaaS를 멀티 에이전트 환경을 지원하는 차세대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기업과 기관이 교육부터 에이전트 개발·운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 ‘K-피지컬AI’ 연합군 꾸린 NC AI…로봇 ‘두뇌’ 만든다

- 핵심 요약: NC AI가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구성해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피지컬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이번 컨소시엄에는 총 53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NC AI의 월드모델을 중심으로 삼성SDS,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한화오션 등 주요 대기업과 대학연구팀, 로봇 스타트업이 합류해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과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기업 규모와 지역,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피지컬AI 글로벌 1위라는 단일 목표를 위해 모인 역대급 연합군이라고 평했다. 독보적인 AI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6. 10년 연속 中企특화 증권사 유지…“모험자본 투자에 적극 참여”

- 핵심 요약: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이 10년 연속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자격을 유지하며 중소·벤처기업 자금 조달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기동호 사장은 2013년 회사 출범 당시 중소벤처기업 금융본부를 금융투자 업계 최초로 꾸리고 2016년 증권사 최초로 신기술 사업 금융업을 등록했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중소벤처 기업금융 누적 지원 규모는 2조 5933억 원(총 832건)에 달한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AI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의 초기 투자부터 참여해 3개 블라인드 조합을 통해 약 4회에 걸쳐 기업 성장 주기에 맞는 지원을 제공해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 성공을 이끌었다. 한편 기 사장은 벤처가 IPO까지 7~10년이 소요되는 만큼 벤처캐피털을 상대로 자기자본투자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험자본 투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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