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이 복지 거점으로’…킨텍스, 설 나눔부터 장애인 카페까지 ESG 실천
전년 대비 나눔 규모 2배 늘리고 수혜 대상 확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무상 임대 등 지원
이민우 “보유 자원, 인프라 지역사회 환원 책무”
입력 2026-02-12 14:48
킨텍스가 설 명절을 맞아 고양시 취약계층 20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늘리고, 수혜 대상도 노인에서 장애인·아동 가정까지 확대했다.
킨텍스는 고양시 내 7개 복지 기관·단체를 통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대화·일산·덕양 노인종합복지관 3곳에 고양시장애인복지관, 문촌·일산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단 ‘꿈터’를 추가했다.
킨텍스는 명절 나눔 외에도 마이스(MICE)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사례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킨텍스타워점’이다. 킨텍스가 공간을 무상 임대하고 인테리어·장비 구축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축제 ‘킨(KIN)밤 지새우고’는 다회용기 사용, 경력 보유 여성 고용 창출, 수익금 기부를 결합한 모델이다. 이 밖에 하절기 아동 응급키트 지원, 생태숲 정화 활동, 청소년 대상 MICE 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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