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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정취 만끽하게” 자생한방병원의 설 이벤트

환자들과 윷놀이 등 전통놀이 행사

입력 2026-02-12 18:06

지면 31면
부산자생한방병원 환자들이 설 명절 윷놀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자생한방병원
부산자생한방병원 환자들이 설 명절 윷놀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은 설 연휴 고향을 찾지 못하고 치료를 이어가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 명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병실에만 있는 환자들의 활동성 증진을 위해 비석치기 등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의료진도 관련 행사에 함께 참여해 환자들과 친밀감을 높였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의료진들이 한복을 입고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고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전자생한방병원과 청주자생한방병원 역시 각각 벌칙과 미션을 더한 ‘복불복 윷놀이’, ‘캡슐 뽑기’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환자는 “설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해 아쉬움이 컸지만, 병원에서 준비한 이벤트 덕분에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명절에도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잠시나마 설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치료 공간을 넘어 환자들의 일상과 정서까지 살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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