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정기예금 금리 0.05%P 인상…1년 만에 3% 진입
6개월~1년, 1~2년 등 일부 상품 대상
수정 2026-02-12 18:43
입력 2026-02-12 18:41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12일 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05%포인트 인상했다.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정기예금 기본금리가 3%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5%에서 연 3.00%로 변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2.75%에서 연 2.80%로 조정했다고 공지했다.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연 2.60%),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연 2.60%), 36개월 이상(연 2.60%) 등은 변동 없다.
지난해 2월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상품 금리를 3.10~3.20%에서 2.85~2.90%로 하향 조정한지 약 1년 만에 3%대 금리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자유적금 기본금리도 6개월 이상 1년 미만 상품이 연 2.95%에서 연 3.00%로 인상했다.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자유적금(연 3.15%) 등 나머지 상품은 금리를 조정하지 않았다.
금리 변경 시행일자는 13일부터다. 신규 또는 재예치되는 계좌부터 적용되는 금리로 기존 가입계좌는 가입 시점 약정 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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