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아동 진로탐색 지원 기부금
월드비전에 사업에 14년째 후원
지역 아동·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입력 2026-02-13 10:39
고려아연(010130)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55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는 전날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꿈날개클럽’ 후원을 위한 기부금 5500만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과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지원 아동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14년째 후원 중인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자기 이해도를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이번 기부금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6명을 위해 쓰인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비 지원을 비롯해 △자기성장계획서(IDP) 작성 △개별 코칭 △진로 특강 및 체험 활동 등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크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도 “고려아연의 장기적인 후원은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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