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설 연휴 맞아 취약계층에 154억 지원
월드비전, 취약 아동 등에 특식 전달
입력 2026-02-13 15:10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 연휴를 맞아 고립가구 등에 154억 원을 지원한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도 식생활 취약 아동 등을 대상으로 ‘설날 특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거 취약계층 및 고립가구·노인·장애인·위기가정 등 20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154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보다 4억 원 늘어난 수치다. 전국 2129개 협력 기관의 협조를 받아 명절 특식과 식료품·생필품·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도 설을 앞두고 식생활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설 특식인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18일까지 서울·대전·강원 동해 등 전국 5개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510명의 아동에게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식은 1인당 5만원 상당의 음식으로 꾸려졌으며 명절 음식 및 과일·육류·밀키트로 구성됐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특식 키트는 심리적 위안과 지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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