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지급 수당 830억 원 지급 합의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기은, 노사 합의로 22일 출근 저지 투쟁 종료
증권사, 신용융자 금리 최고 7.75% 눈총
운전면허 학원 5년간 27곳 폐업
입력 2026-02-14 09: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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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노사 갈등: IBK기업은행 노사가 미지급 수당 830억 원을 일시 지급하기로 잠정 합의하며 22일간 이어진 출근 저지 투쟁이 마무리됐다. 총액인건비제로 인해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한 직원들의 미사용 보상휴가는 2024년 기준 44만 2965일로 수당 환산 시 약 780억 원, 1인당 평균 600만 원 규모다.
■ 증권사 고금리: 국내 증시 호황으로 신용융자 잔액이 31조 3180억 원까지 급증한 가운데 일부 증권사가 초단기 기간에 최고 7.75%의 고금리를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가산금리가 기준금리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개인투자자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이자 놀이’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운전면허 외면: 전국 운전면허 학원 수가 2020년 364곳에서 2024년 337곳으로 5년간 27곳 감소했으며 연평균 5.4곳이 폐업했다. 대중교통 정책 강화로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가 1700만 건을 넘어서고 K-패스 가입자가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운전면허 취득 필요성이 급감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 노사가 미지급 수당 830억 원을 일시 지급하기로 합의하며 기업은행노동조합은 장민영 은행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22일 만에 종료했다. 총액인건비제도로 인해 초과근무 시 수당 대신 휴가를 받았던 직원들의 미사용 보상휴가는 2024년 기준 44만 2965일로 수당 환산 시 약 780억 원, 1인당 평균 600만 원 수준이다. 류장희 기업은행노조위원장은 전날 장 행장을 만나 미지급 수당 지급을 잠정 협의했으며, 장 행장은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큰 틀에서 노동조합과 신임 행장, 금융 당국이 문제 해결의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사태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2. 하루 빌려도 최고 7% 넘는 금리…불장 속 증권사 ‘이자 장사’ 눈총
- 핵심 요약: 신용융자 금리를 공시한 국내 30개 증권사 중 신영증권(001720)·LS증권(078020)·유진투자증권(001200)·케이프투자증권 등 4곳이 초단기 기간 금리를 7% 이상 적용하고 있으며, 신영증권이 7.75%로 가장 높았다. 11일 기준 신용융자 잔액은 31조 318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불과 2개월여 만에 3조 원 넘게 불어났으며, 코스피 상승세에 따라 빚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증권사들이 기준금리의 최대 2배에 가까운 가산금리를 부여해 개인투자자의 이자 상환 부담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며, 신영증권의 경우 기준금리가 2.73%인 반면 가산금리는 5.02%로 월등히 높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신용융자 기간이 단 하루인데도 높은 이자를 받는 것은 증권사가 고금리 돈놀이를 한다고 비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
3. 3년 수익률 185%…아이 세뱃돈, 어린이 펀드에 넣어주세요
- 핵심 요약: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117.3%에 달해 국내혼합형(20.5%), 해외주식형(21.9%)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어린이펀드는 총 75개로 ‘NH-Amundi 아이사랑 적립 증권투자신탁1호[주식]’가 최근 1년 수익률 158%, 3년 수익률 185%로 1위를 기록했다. 설정액 1347억 원으로 국내 어린이펀드 1위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주식)’는 최근 1년 수익률 74%, 3년 수익률 116%로 평균선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월 일정액을 납입해 꾸준히 사 모으는 적립식 투자가 변동성 장세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4. “버스가 더 편한데 굳이”… MZ 등돌리자 운전학원 폐업
- 핵심 요약: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운전면허 학원 수는 337곳으로 전년 동기(344곳) 대비 7곳 감소했으며, 2020년 364곳에서 지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2024년 기준 1020세대의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는 45만 2463명으로 2022년(54만 1407명) 대비 약 10만 명 감소했으며, 1020세대의 운전면허 소지자도 2022년 508만 명에서 2024년 474만 명으로 급감했다.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충전 건수는 출시 2년 만에 1700만 건을 넘어섰다. K-패스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대중교통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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