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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억 R&D 쏟아부은 삼성”… HBM4 업계 최초 양산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삼성전자, 일평균 1034억 원 연구개발 투자

미래에셋, 코빗 1335억에 인수

한수원, 탈원전 9년 만 최대 순익 1.6조

입력 2026-02-14 09: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기술 투자 가속: 삼성전자(005930)가 창사 이래 최대인 37조 7000억 원을 연구개발에 쏟아부으며 매일 1034억 원을 기술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HBM4 업계 최초 양산에 성공하며 AI 칩 시장 주도권을 되찾았고, 반도체·AI 분야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모습이다.

■ 디지털자산 재편: 미래에셋그룹이 1335억 원에 코빗을 인수하며 증권과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결합한 국내 유일 증권사로 부상했다. 금가분리 규제를 우회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주체가 됐으며, 토큰증권(STO) 시대 본격화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원전 산업 부활: 한국수력원자력이 탈원전 이후 9년 만에 최대 순익 1조 6400억 원을 기록하며 원전 이용률이 84.6%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정부의 원전 재평가로 원전 관련 산업 전반에서 고용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삼성, R&D에 매일 1000억씩 썼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37조 7404억 원을 투자해 일평균 1034억 원을 기술 개발에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7.8%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3%를 기록했다. 막대한 투자는 세계 최고 성능의 HBM4 업계 최초 양산·출하라는 성과로 직결됐으며 AI 칩 시장에서 메모리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주문한 바 있으며, 반도체·AI 분야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 미래에셋, 코빗 품고 디지털자산업 진출

- 핵심 요약: 미래에셋그룹이 약 1335억 원에 디지털자산거래소 4위인 코빗 지분 92.06%를 취득하며 디지털자산업에 전격 진출한다. 금가분리 규제를 고려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주체가 됐으며, 인수가 마무리되면 증권과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증권사가 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글로벌 통합과 디지털자산 융합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3.0 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토큰증권(STO) 시대가 본격 열리면 관련 국내 인프라를 확보한 미래에셋증권이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3. 한수원, 文 탈원전 9년 만에 최대 순익

- 핵심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순이익 약 1조 6400억 원을 기록하며 탈원전 정책 직전인 2016년(2조 4721억 원)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의 5727억 원과 비교해 3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로 영업이익도 1조 6017억 원에서 2조 5200억 원으로 58% 증가했다.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원전 이용률이 84.6%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덕분이다. 한수원은 올해 원전 이용률을 89%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으로 목표 달성 시 2011년(90.7%)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며, 원전 관련 산업 전반에서 고용 확대가 예상되는 양상이다.

4. 30억 이상 슈퍼리치도 반도체 베팅…韓 삼전·하닉, 美 엔비디아 담았다

- 핵심 요약: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 6000명이 올해 1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를 각각 1166억 원, 1095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반도체주에 집중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 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25%, 34% 뛰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1%)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분기와 연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다. 또한 미국 주식에서는 엔비디아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를 각각 495억 원, 287억 원어치 사들이며 AI 관련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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