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이닉스 변동성 대비”… 분산전략 병행 필요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
전문가들 설 이후도 반도체 중심 흐름 전망
슈퍼리치, 삼전·하닉·엔비디아 집중 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 3.267% 급등
입력 2026-02-14 09: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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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강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코스피 5500선 돌파를 견인하며 ‘6000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증권가는 설 연휴 이후에도 반도체 중심 흐름이 유지되겠지만 고점 부담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필수소비재·내수·방산·원전·증권·바이오 등 업종 분산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슈퍼리치 투자: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들이 올해 1월 한 달간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를, 미국에서는 엔비디아·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를 집중 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추종 ETF도 순매수 상위권에 오르며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 채권금리 급등: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267%까지 치솟으며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당국이 이틀 연속 구두 개입에 나섰다. 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역대 최대 규모인 224조 7000억 원의 국고채 발행 계획이 맞물리며 수급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반도체 투톱 질주 이어질까…“고점 부담·변동성 대비 분산전략을”
-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5500선을 돌파하며 ‘6000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반도체 중심 흐름은 유지하되 변동성에 대비한 분산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설 연휴 기간 연준 의장 교체 이슈와 뮌헨안보회의 등 변수가 있어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증시 전문가들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분산 전략을 권장했다.
2. 30억 이상 슈퍼리치도 반도체 베팅…韓 삼전·하닉, 美 엔비디아 담았다
- 핵심 요약: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 6000명의 1월 거래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3개 종목은 삼성전자(1166억 원)·SK하이닉스(1095억 원)·현대차(518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1월 한 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25%, 34% 뛰어 코스피 상승률(21%)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에 맞춰 ‘KODEX 코스닥150 ETF’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도 순매수 4위와 5위에 올랐다. 미국 주식에서는 엔비디아(495억 원)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287억 원)를 집중 매수한 반면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201억 원)와 ‘디렉시온 반도체 3배 ETF’(75억 원) 등 레버리지 상품은 순매도하며 고위험 상품에 대한 경계 움직임을 보였다.
3. 3년물 금리 3.3% 육박…“채권시장 감시망 강화”
- 핵심 요약: 일본 국채금리 상승과 수급 부담 우려가 맞물리며 국고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자 당국이 이틀 연속 구두 개입에 나섰다. 이달 4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267%까지 치솟으며 2024년 6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금리도 9일 3.754%로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국고채를 포함한 채권시장 전반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긴축 필요성 강조로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27년 만의 최고 수준인 2.275%까지 오른 점과 국내에서 올해 역대 최대인 224조 7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 발행 계획이 맞물린 점이 꼽혔다.
4. 코스피 불장 수혜 증권주 담아…최근 1개월간 수익률 50%
- 핵심 요약: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60조 원을 돌파하는 활황 속에 증권주가 재평가되며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50.6%, 올해 수익률 61.4%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거래대금이 62조 3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89.1% 급증하며 증권사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고수익률의 배경이다. 이 상품은 ROE가 높은 상위 3개 증권사에 초점을 맞춰 미래에셋증권(29.71%), 한국금융지주(18.38%), NH투자증권(16.84%) 등을 주요 편입 종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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