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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분위기 나네”...설 특수 ‘팝업 전쟁’ 본격

스타필드, 한복 체험 등 ‘설맞이 특별 팝업’

아이파크몰도 설 선물 디저트 팝업 선봬

입력 2026-02-15 15:00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모습.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모습.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복합몰이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팝업 전쟁’에 나섰다. 식음료(F&B)부터 명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팝업을 선보이며 설 대목 고객 쟁탈전에 돌입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각 점포에서 ‘설맞이 특별 팝업’을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명절을 맞아 키즈 한복 행사를 열고, ‘리틀티니’, ‘하랑한복’ 등 아이들의 연령과 취향에 맞춘 다양한 한복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전통놀이 ‘화투’를 재해석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글로벌 토이 브랜드 ‘오로라월드’ 팝업스토어를 24일까지 열고, 스누피 캐릭터로 유명한 ‘피너츠’와 자체 지적재산권(IP) ‘팜팔스’의 인형, 키링 등 굿즈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은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먹거리를 한데 모았다. 과자 베이커리 ‘포레포레’와 ‘장인한과’를 내세워 설 간식과 밸런타인데이 선물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 또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장인손찹쌀약과, 삼각이손약과 등 트렌디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 밖에도 점포별 체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달 14일부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전점에서 차례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8일까지 짚풀생활사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는 짚풀 문화 전시와 공예·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HDC아이파크몰도 설 연휴를 겨냥해 팝업 이벤트를 강화했다. 19일까지 7일간 더센터 4층 카페거리에서 설 선물 F&B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 3시에 윷을 던져서 윷판에 적힌 쿠폰, 사은품을 지급하는 윷놀이 한마당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제양갱과 경주쌀 생막걸리, 곶감산도, 모듬전쿠키, 두바이식 찹쌀모찌 등 다양한 먹거리와 선물세트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리빙파크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는 18일까지 와인전문 유튜버 ‘와인킹’이 추천하는 가성비 인기 와인부터 직접 큐레이팅한 설 선물세트까지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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