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경기부터 1골 3도움…명불허전 손흥민
북중미카리브컵 레알 에스파냐전 6대1 대승 견인
22일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 ‘빅뱅’
입력 2026-02-18 17:04
손흥민(34)이 ‘월드컵의 해’에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득점포를 더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 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LA FC의 6대1 대승에 한몫했다.
LA FC는 25일 홈 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겨도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에 진출한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 지역과 카리브제도 최고 권위의 대륙 클럽대항전이다. 우승팀에는 202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시즌 첫 도움에 이어 전반 22분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고 전반 24분과 39분에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대0을 만들었다. 불과 28분 새 1골 3도움을 몰아친 것이다.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은 22일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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