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마켓서 최고치 경신
SK하이닉스도 2% 넘게 상승 중
견조한 美 증시가 긍정적으로 작용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 직원이 시황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1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가 프리마켓에서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데 이어 연휴 동안 축적된 호재가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33분 기준 프리마켓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미국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AI 투자 확대, 물가 지표 확인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오름세다. 삼성전자(005930)가 3.48% 급등한 18만 750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한때 18만 8000원까지 오르며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05% 오른 8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90만 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차(005380)(0.80%), LG에너지솔루션(373220)(1.0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9%) 등이 상승 중이다.
설 연휴 직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거래 재개 첫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축적된 상방 재료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간밤 미국 증시가 AI와 반도체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점이 주효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은 각각 0.5%, 1.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오른 채 마감했다.
여기에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상방 재료가 우위에 있었던 미국 증시 강세 효과를 고려 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미국 AI주,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강화, 낮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은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 직원이 시황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1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가 프리마켓에서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데 이어 연휴 동안 축적된 호재가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33분 기준 프리마켓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미국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AI 투자 확대, 물가 지표 확인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오름세다. 삼성전자(005930)가 3.48% 급등한 18만 750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한때 18만 8000원까지 오르며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05% 오른 8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90만 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차(005380)(0.80%), LG에너지솔루션(373220)(1.0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9%) 등이 상승 중이다.
설 연휴 직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거래 재개 첫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축적된 상방 재료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간밤 미국 증시가 AI와 반도체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점이 주효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은 각각 0.5%, 1.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오른 채 마감했다.
여기에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상방 재료가 우위에 있었던 미국 증시 강세 효과를 고려 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미국 AI주,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강화, 낮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은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