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5% 올라 ‘19만전자’ 등극
SK하이닉스도 2% 넘게 상승해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1%↑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150.70포인트(2.74%) 오른 5657.71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3일) 다비 153.06포인트(2.83%) 뛴 5663.04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로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뚫었다. 장중 한때 5673.11까지 오르며 ‘6000피’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가가 각각 234억 원, 282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2591억 원을 사들이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오름세다. 특히 삼성전자(005930)가 ‘19만전자’ 고지에 오르며 증시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02% 오른 19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부터 강세를 나타낸 삼성전자는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치솟으며 단숨에 19만 원선을 돌파했다. 한때 5% 이상 오른 19만 9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000660)는 2.27% 뛴 90 만원에 거래되며 다시 ‘90만닉스’ 자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우(005935)(5.80%), 현대차(005380)(0.60%), LG에너지솔루션(373220)(0.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6%), SK스퀘어(402340)(2.69%)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KB금융(105560)(-1.07%), 신한지주(055550)(-1.56%), 하나금융지주(086790)(-0.16%) 등 금융 종목은 약세다.
설 연휴 직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거래 재개 첫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축적된 상방 재료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간밤 미국 증시가 AI와 반도체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점이 주효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은 각각 0.5%, 1.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오른 채 마감했다.
여기에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상방 재료가 우위에 있었던 미국 증시 강세 효과를 고려 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미국 AI주,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강화, 낮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은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8포인트(1.14%) 상승한 1118.66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줄인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69억 원을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8억 원, 35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086520)(-0.27%)를 제외하고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3.93% 뛴 39만 7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76% 상승한 19만 7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삼천당제약(000250)(7.8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88%), 에이비엘바이오(298380)(0.49%), 리노공업(058470)(0.62%) 등이 오르는 중이다.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150.70포인트(2.74%) 오른 5657.71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3일) 다비 153.06포인트(2.83%) 뛴 5663.04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로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뚫었다. 장중 한때 5673.11까지 오르며 ‘6000피’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가가 각각 234억 원, 282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2591억 원을 사들이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오름세다. 특히 삼성전자(005930)가 ‘19만전자’ 고지에 오르며 증시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02% 오른 19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부터 강세를 나타낸 삼성전자는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치솟으며 단숨에 19만 원선을 돌파했다. 한때 5% 이상 오른 19만 9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000660)는 2.27% 뛴 90 만원에 거래되며 다시 ‘90만닉스’ 자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우(005935)(5.80%), 현대차(005380)(0.60%), LG에너지솔루션(373220)(0.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6%), SK스퀘어(402340)(2.69%)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KB금융(105560)(-1.07%), 신한지주(055550)(-1.56%), 하나금융지주(086790)(-0.16%) 등 금융 종목은 약세다.
설 연휴 직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거래 재개 첫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축적된 상방 재료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간밤 미국 증시가 AI와 반도체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점이 주효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은 각각 0.5%, 1.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오른 채 마감했다.
여기에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상방 재료가 우위에 있었던 미국 증시 강세 효과를 고려 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미국 AI주,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강화, 낮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은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8포인트(1.14%) 상승한 1118.66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줄인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69억 원을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8억 원, 35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086520)(-0.27%)를 제외하고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3.93% 뛴 39만 7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76% 상승한 19만 7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삼천당제약(000250)(7.8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88%), 에이비엘바이오(298380)(0.49%), 리노공업(058470)(0.62%) 등이 오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