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K하이닉스, 日에 메모리 공장 검토?…닛케이 보도에 ‘부인’
수정 2026-02-21 14:45
입력 2026-02-21 10:02
SK하이닉스(000660)가 일본 내 일본 내 메모리 반도체 공장 설립을 검토한 정황이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SK하이닉스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1일 “일본의 일부 지자체에 건설 후보지 검토를 타진한 것 같다”며 “정부 보조금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여 실현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 측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메모리 반도체 거점의 일본 진출 계획을 부인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닛케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사와 인터뷰에서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생산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일본 진출 가능성을 시사한 적이 있지만 크게 진전되지 않은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도 논의를 계속하지만, 구상이 실현될지는 현시점에서 불투명하다”고 했다.
앞서 최 회장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일본 경제계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일 반도체 기업 간 생태계도 통합하고 싶다”며 “SK 제품의 성장을 위해 일본 기업과의 더 깊은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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