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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날카로운 패스로 대승 견인

FC메스와의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서 선발 출전

부상 복귀 후 첫 리그 선발…63분 동안 인상적 활약

PSG, 메스 3대0 제압…랑스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

입력 2026-02-22 10:14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FC 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AFP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FC 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AFP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FC 메스와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리그1 7연승을 달리다 지난 14일 스타드 렌과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주춤했던 PSG는 1-3으로 완패했던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54(17승 3무 3패)를 쌓아 승점 52(17승 1무 5패)에 그친 랑스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이강인은 새해 들어 공식전 5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이강인은 2025년 12월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이후 복귀전이었던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전을 포함한 리그1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이날 이강인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PSG는 전반 3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 이강인의 코너킥부터 시작된 득점 기회를 곤살로 하무스가 살리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PSG는 후반 32분 하무스의 쐐기 골로 완승을 확정했다.

이강인은 63분을 뛰고 후반 18분 비티냐와 교체됐다.

이날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88%(50회 시도, 44회 성공)를 비롯해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2회, 경합 성공 4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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