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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월 3893대 판매...전년 대비 36.2% 감소

내수 2000대로 59.0%↓

수출 1893대로 55.4%↑

입력 2026-03-03 16:34

르노코리아 필랑트.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필랑트.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2월 내수 2000대, 수출 1893대로 총 389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월 대비 36.2% 감소했다. 내수가 59.0% 줄었고, 수출이 55.4% 늘었다.

내수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1474대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1181대로 80.1%를 차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336대가 판매됐다. 중형 세단 가격대인 23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아르카나 1.6 GTe는 285대로 약 85%의 판매율을 보였다.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999대 한정으로 지난해 8월부터 판매해 온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지난달 15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모든 판매 물량이 소진됐다.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세닉 E-Tech는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선정 ‘2026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및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선정 ‘2026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됐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 말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약 7000대에 달하며 3월 둘째 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수출 부문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847대, 아르카나 546대와 함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위탁생산하는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이 500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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