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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신한투자증권 사외이사 行

이달 24일 정기 주총 안건 상정

“금융·경제 전문가로서 적임자”

입력 2026-03-03 17:23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영입한다.

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김 전 위원장을 포함한 ‘사외이사 및 감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관련 이사회는 지난달 26일 열렸다.

김 전 위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차관보를 거쳐 2011년부터 2년간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김 후보자는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라며 “풍부한 정책 경험과 위기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와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사외이사에는 김 전 위원장을 비롯해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가 내정됐다. 기존 사외 이사진 중 김경한 컨슈머타임스 대표가 유일하게 연임된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조성표 디지스트(DGIST) 초빙 석좌교수, 이용국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전임교수가 새롭게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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