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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식,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국내 최초 선보인다

입력 2026-03-04 06:01

2월 26일 인천 남동구 아늑호텔 구월점에서 더휴식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합작 브랜드 체결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장혁 코람코자산신탁 이장혁 본부장, 김준하 더휴식 대표, 스티브 백 메리어트인터내셔널 APEC 호텔개발 총괄 부사장. 사진 제공=더휴식
2월 26일 인천 남동구 아늑호텔 구월점에서 더휴식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합작 브랜드 체결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장혁 코람코자산신탁 이장혁 본부장, 김준하 더휴식 대표, 스티브 백 메리어트인터내셔널 APEC 호텔개발 총괄 부사장. 사진 제공=더휴식

더휴식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Series by Marriott)’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인천 남동구 아늑호텔 인천 구월점에서 열린 브랜드 계약 체결식에는 더휴식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아늑 시그니처 서울 구로 및 아늑호텔 인천 구월을 보유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신규 브랜드다. 지역 기반의 우수 호텔 운영사와 협업해 중형 호텔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브랜드다. 더휴식은 국내 최초로 해당 브랜드를 도입해 중형 호텔 시장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더휴식은 ‘아늑 시그니처 서울 구로’, ‘아늑호텔 인천 구월’, ‘아늑 리조트앤스파 부산 해운대’, ‘아늑 시그니처 경기 안양’ 등 총 4개 지점을 ‘아늑 시그니처,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국내 중형 시장에서 글로벌 호텔 체인과 공식 브랜드 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다.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와 연계돼 전 세계 예약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고객 유입 확대와 함께 객실 평균 판매단가(ADR) 상승, 안정적인 수요 기반 확보가 기대된다. 최근 방한 관광객 증가 추세와 맞물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추가 수요 창출 효과도 전망된다.

김준하 더휴식 대표는 “국내 호텔 시장은 4~5성급보다 중형급 호텔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해 수익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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