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세계 최고 병원’ 3년 연속 국내 9위
세계 순위 139→122위 도약
스마트 병원 리스트에도 선정
입력 2026-03-03 18:35
인하대병원이 뉴스위크 ‘2026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9위, 세계 122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 인천·경기 서북부권에서 250위권에 든 병원은 인하대병원이 유일하다.
국내 순위 9위는 3년 연속 같은 결과다. 세계 순위는 지난해 139위에서 17계단 상승했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위크는 2019년부터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업해 전 세계 주요 병원 순위를 발표한다. 의료성과 지표(40%), 전문가 추천(35%), 환자 만족도(18.5%), 환자자기평가도구 실행 여부(6.5%) 등 4개 항목을 평가한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9월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정밀의료 및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체계 도입에 지속 투자하며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AI와 정밀 의료 중심의 미래 병원 표준을 설계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진료와 환자를 향한 따뜻한 공감이 공존하는 의료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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