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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돌파...2008년 금융위기 후 처음

전쟁 여파에 달러가치 급등

1506원까지 치솟았다 1490원대 거래

수정 2026-03-04 07:52

입력 2026-03-04 01:20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란 전쟁으로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500원선을 넘어섰다.

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 시간 4일 0시 20분께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06원까지 급등했다가 다시 15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인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한국 시간 1시 15분 현재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만에 처음이다. 전쟁이 중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시장 전반이 불안해졌고 이에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크게 올랐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같은 시각 8%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대 후반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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