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교육부 인가 LG AI대학원
具, 축하편지 “든든한 조력자될 것”
임직원 대상, 코딩·심층면접 거쳐
석사 11명·박사과정 6명 등 입학
서울대 등과 협력해 특강·세미나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4일 국내 최초로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인 ‘LG AI(인공지능)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한 1기 입학생들에게 LG의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탑재한 최고 사양의 신형 ‘LG 그램’ 노트북과 함께 이 같은 축하편지를 전했다.
그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릴지 모른다”면서도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난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LG AI대학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 과정 11명, 박사 과정 6명을 뽑았다. 소속은 LG전자(066570) 8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3명, LG이노텍(011070) 2명, LG디스플레이(034220) 2명, LG화학(051910) 2명 등이다.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 이상이며 학비는 전액 지원한다. 박사 과정은 SCI(E)급 논문 게재를 졸업 필수 요건으로 정했고 졸업생은 인공지능학 학위를 받는다.
교수진은 LG AI연구원 연구실에서 산업 특화 연구를 수행해 온 겸임교원 24명과 전임교원 1명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산업 응용까지 전주기를 다루고 언어·비전·데이터 인텔리전스·소재·바이오 인텔리전스 등 도메인별 실전 연구를 병행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제공=LG
마곡 K스퀘어 8층에 마련된 캠퍼스는 강의·연구·세미나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융합 학습 공간으로 설계됐다. LG는 AI대학원이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실전형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KAIST, DGIST, UNIST 등 여러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특강·세미나를 진행하며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홍락(두번째줄 왼쪽 네번째) LG AI대학원 원장과 1기 입학생들이 4일 개원식이 열린 LG AI대학원 마곡 캠퍼스에서 구광모 LG 회장이 선물한 ‘LG 그램’ 노트북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
이날 마곡 K스퀘어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이홍락 초대 LG AI대학원장(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과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대한민국 AI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학문적 연구를 통한 기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난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 실장은 “LG AI대학원은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역량과 대학원의 체계적인 교육·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미래 고등교육 모델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국가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도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AI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LG는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과 함께 ‘LG 디스커버리랩’, ‘LG 에이머스’, ‘LG AI 아카데미’에 이어 이번 대학원까지 맞춤형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도록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4일 국내 최초로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인 ‘LG AI(인공지능)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한 1기 입학생들에게 LG의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탑재한 최고 사양의 신형 ‘LG 그램’ 노트북과 함께 이 같은 축하편지를 전했다.
그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릴지 모른다”면서도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난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LG AI대학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 과정 11명, 박사 과정 6명을 뽑았다. 소속은 LG전자(066570) 8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3명, LG이노텍(011070) 2명, LG디스플레이(034220) 2명, LG화학(051910) 2명 등이다.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 이상이며 학비는 전액 지원한다. 박사 과정은 SCI(E)급 논문 게재를 졸업 필수 요건으로 정했고 졸업생은 인공지능학 학위를 받는다.
교수진은 LG AI연구원 연구실에서 산업 특화 연구를 수행해 온 겸임교원 24명과 전임교원 1명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산업 응용까지 전주기를 다루고 언어·비전·데이터 인텔리전스·소재·바이오 인텔리전스 등 도메인별 실전 연구를 병행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제공=LG
마곡 K스퀘어 8층에 마련된 캠퍼스는 강의·연구·세미나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융합 학습 공간으로 설계됐다. LG는 AI대학원이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실전형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KAIST, DGIST, UNIST 등 여러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특강·세미나를 진행하며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홍락(두번째줄 왼쪽 네번째) LG AI대학원 원장과 1기 입학생들이 4일 개원식이 열린 LG AI대학원 마곡 캠퍼스에서 구광모 LG 회장이 선물한 ‘LG 그램’ 노트북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
이날 마곡 K스퀘어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이홍락 초대 LG AI대학원장(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과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대한민국 AI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학문적 연구를 통한 기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난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 실장은 “LG AI대학원은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역량과 대학원의 체계적인 교육·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미래 고등교육 모델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국가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도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AI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LG는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과 함께 ‘LG 디스커버리랩’, ‘LG 에이머스’, ‘LG AI 아카데미’에 이어 이번 대학원까지 맞춤형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도록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