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패드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

작년 3월 1000만개 돌파 이후 9개월만

입력 2026-03-04 09:46

사진 제공=에이피알
사진 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제품군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한 이후 같은 해 12월 9개월 만에 1000만 개가 더 판매되며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됐다.

전체 판매량의 약 70%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메디큐브는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주요 국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확대하며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토너패드는 토너가 적셔진 패드를 피부에 닦아 사용하는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각질·피부결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사용 방식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된다.

제품군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은 ‘제로모공패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 첫째 주까지 1년 이상 아마존 ‘토너&화장수(Facial Toners & Astringents)’ 카테고리 1위를 유지했다.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 기간에는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딥 비타C 패드 △레드 석시닉 애씨드 패드 △엑소좀 시카 요철 진정 패드 △PDRN 겔 패드 △코직애씨드 터메릭 비타 토너패드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능별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APEC 경주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로모공패드를 ‘한국 스킨케어 추천 제품’으로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00만 개 판매 돌파는 토너패드 제품 경쟁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수요에 기반한 제품 개발과 유통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