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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폭락에 내일 금융위 당정도 순연

입력 2026-03-04 20:36

중동 사태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며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한때 발동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로 장을 마쳤으며, 원·달러 환율은 1473원대로 거래 중이다. 조태형 기자 2026.03.04
중동 사태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며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한때 발동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로 장을 마쳤으며, 원·달러 환율은 1473원대로 거래 중이다. 조태형 기자 2026.03.04

오는 5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금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간 당정협의가 순연됐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로 코스피 낙폭 등이 이어지자 관련 현안 대응이 우선이라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4일 오후 민주당은 재공지를 통해 다음날 열리기로 했던 금융위원회 당정협의가 순연됐다고 알렸다. 당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한 대응이 먼저라 당정협의회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당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정책위 관계자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의원, 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위원 등이, 정부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었다. 최근 주식시장 상황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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