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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2500원 ‘어메이징 불고기’ 일주일 만에 7만개 팔려

“외식 물가 부담에 가성비 메뉴 인기”

입력 2026-03-06 13:18

NBB어메이징불고기. 사진 제공=노브랜드 버거
NBB어메이징불고기. 사진 제공=노브랜드 버거

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업계 최저가 수준인 2500원에 선보인 가성비 버거 ‘어메이징 불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6일 출시한 ‘어메이징 불고기’가 하루 평균 1만 개씩 판매되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어메이징 불고기’는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불고기 소스와 양상추, 양파를 더해 기본적인 불고기 버거의 맛에 집중한 메뉴다. 원재료 공동 구매와 메뉴 설계 단계에서의 원가 재정비,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원가 구조를 개선하면서 2500원의 초저가 메뉴로 출시됐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성비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해당 제품은 노브랜드 버거가 진행 중인 초특가 프로모션 ‘와페모 페스티벌(Why Pay More Festival)’의 대표 메뉴로 소개되며 학생과 주부 고객층을 중심으로 ‘부담 없는 한 끼 메뉴’로 입소문이 확산됐다.

그 결과 ‘어메이징 불고기’는 출시 직후 노브랜드 버거 약 30여 종 메뉴 가운데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신메뉴 인기에 힘입어 노브랜드 버거 전체 판매량도 전주 대비 약 7%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초가성비 메뉴와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메뉴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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