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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이어 ‘왕사남’까지..SLL ‘쌍천만 영화’로 경쟁력 입증

입력 2026-03-09 07:00

‘범죄도시4’와 ‘왕과 사는 남자’의 포스터. 사진 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와 ‘왕과 사는 남자’의 포스터. 사진 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이 ‘범죄도시4’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까지 두 편의 천만 영화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업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SLL의 레이블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온다웍스와 공동 제작한 영화 ‘왕사남’은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홍필름, 빅펀치픽쳐스와 공동 제작했던 ‘범죄도시4’(2024년·1150만명) 이후 2년 만이다. SLL 측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등장한 천만 영화의 주인공 역시 SLL의 레이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며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SLL의 폭넓은 제작 스펙트럼과 지속적인 작품 기획 및 제작, 레이블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이번 잇달아 천만 영화를 제작한 배경에는 SLL이 지향해온 ‘멀티 레이블 전략’이 있다. SLL은 레이블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제작 환경을 보장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효율적인 유통 전략으로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SLL 측은 “2년 전 ‘범죄도시4’에 일궈낸 성과에 이어, ‘왕사남’으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SLL은 각 레이블이 가진 개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전 세계 관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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