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도 공청회 25일 개최…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지연 불가피
■AI프리즘 [주식 뉴스]
거래소, 국회·당국 움직임 주시
삼성E&A 배당 20% 확대
마통 사흘새 1.3조 급증
입력 2026-03-09 07: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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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WGBI 편입 임박: 4월 한국의 WGBI 편입을 앞두고 최대 700억 달러(약 104조 원)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낮추고 원·달러 환율도 5%가량 끌어내릴 수 있는 규모라는 분석이다.
■ 중복상장 규제 변수: 여당 주도 공청회가 25일 예정되면서 거래소의 가이드라인 발표가 사실상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쪼개기 상장 원칙적 금지와 모회사 소액주주 동의 절차 등 규제 수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빚투 자금 급증: 이란 사태 이후 증시 급등락 속에 5대 은행 마통 잔액이 사흘 만에 1조 3000억 원 불어났다. 정기예금에서도 2조 7872억 원이 빠져나가는 등 증시로의 머니 무브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與 주도 공청회 변수…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늦춰지나
- 핵심 요약: 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특위 주도로 25일 중복상장 관련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거래소가 국회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당초 이달 말 목표였던 가이드라인 발표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가이드라인에는 쪼개기 상장 원칙적 금지, 모회사 소액주주 동의 절차, 현물 배당·신주 우선 배정 등 보상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SK에코플랜트·LS MnM·HD현대로보틱스 등 자회사 상장 추진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이라는 평가다.
2. 삼성E&A(028050)mp;A 배당 작년보다 20% 늘어…첨단 플랜트산업 주도株로 부상
- 핵심 요약: 증권사들이 삼성E&A의 적정 주가를 4만 8000원으로 제시하며 현 주가(3만 3450원) 대비 40~50% 상승 여력을 평가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이 660원에서 790원으로 약 20% 늘었고, 배당 성향 25%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15~20%)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키움증권(039490)은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수소·SAF·LNG 등 뉴에너지 사업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최근 1개월 내 발간된 보고서 6개 중 5개가 목표가를 상향하는 등 증권가의 낙관 전망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이 4월부터 WGBI에 8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편입되며 최대 700억 달러(약 104조 원)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전망된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낮추고 원·달러 환율도 5%가량 하락시킬 수 있는 규모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IB 관계자들은 “주식을 이을 한국의 다음 투자처는 국고채”라고 입을 모았다. WGBI를 관리하는 채권위원회 위원은 편입보다 지수 안에서 장기간 머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10년물 금리 3.1%로 하락 전망…“반도체 빼면 성장동력 약해 낙관 금물” 지적도
- 핵심 요약: 도이체방크는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연말 3.1~3.2%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BNP파리바는 일본 자금 영향력이 50~60%에 이를 수 있다며 총 1100억 달러 규모의 ‘바이 원’ 수급 형성을 전망했다. 한편 바클레이스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 2.1%에서 반도체를 제외하면 1.1%에 불과하다며 자산 가격 상승에만 기댄 낙관론을 경계했다. 장기 투자 자금 정착을 위해서는 금리 매력뿐 아니라 원화 안정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핵심 요약: 일본 정부가 5500억 달러 대미 투자의 2차 프로젝트로 130억 달러(약 19조 3000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JDI가 운영을 맡아 방산·의료·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중국산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JDI의 차세대 기술 eLEAP은 기존 OLED 대비 수명 3배, 밝기 2배로 군사·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19일 미일 정상회담에서 원전·구리 정제련 등과 함께 최종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6. 증시 급등락에 빚투 폭증…‘마통’ 사흘새 1.3조 늘었다
- 핵심 요약: 이란 사태 이후 5대 은행 마통 잔액이 40조 7227억 원으로 사흘 만에 1조 2979억 원 급증했다. 잔액 규모는 2022년 12월 말 이후 3년 2개월여 만의 최대치다. 정기예금에서 2조 7872억 원, 요구불예금에서 8조 5993억 원이 빠져나가는 등 증시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한 상황이다. 중동 상황과 국내외 시황에 따라 신용대출이 더 늘어나고 자금이 증시로 계속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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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겁박 사태’ 파장
▶ 기사 바로가기: 10년물 금리 3.1%로 하락 전망…“반도체 빼면 성장동력 약해 낙관 금물”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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