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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칠레 특사’ 정일영 의원 파견

카스트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입력 2026-03-09 10:30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 특사는 카스트 대통령을 만나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칠레 신정부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특사는 한-칠레 의원친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정 특사는 또 보리치 현 칠레 대통령 주최 리셉션, 알바라도 내무장관 지명자 주최 오찬 등 취임식 계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를 통해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자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다져진 한-칠레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 경제 협력을 한층 심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과 핵심광물·인프라·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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