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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신규 개장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일원

탐방객 안내·숲길 정보 제공 거점 역할 기대

입력 2026-03-12 13:30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일원에 새롭게 조성해 개장한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일원에 새롭게 조성해 개장한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한라산둘레길 탐방객 안내와 숲길 정보 제공을 위한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개장한 안내센터는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 일원에 조성된 단층 구조로 크기는 109.44㎡규모다.

한라산둘레길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길 정보 제공과 탐방 안내, 안전 관련 안내 등을 수행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m에서 800m 사이 한라산 중산간 지역을 따라 조성된 총 9개 구간의 숲길이며 연간 200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제주 대표 숲길 중 하나이다.

이번 개장한 안내센터는 한라산둘레길 9구간과 인접하여 탐방객 안내와 숲길 이용 편의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한라산둘레길 탐방 안내는 사려니숲길 안내센터를 활용해 운영해 왔으나 탐방객이 많은 사려니숲길 특성상 행정 업무와 탐방객 안내를 동시에 수행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탐방객 안내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안내센터를 신설하게 됐다.

특히 향후 한라산둘레길 1구간과 9구간을 연결하는 환형 노선이 개통될 경우 이번에 조성된 안내센터가 한라산둘레길 전체 구간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신규 개장을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숲길 정보를 제공받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숲길 이용환경 개선과 탐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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