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단지 주민들 건강관리도 AI로
입주민 건강관리도 AI로
스트레스 지수 체크와 생활습관 관리까지
수정 2026-03-13 06:11
입력 2026-03-13 06:11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단지 내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건강 측정부터 AI 분석, 전문가 상담까지 제공하는 주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는 현장검사(POCT) 기술과 AI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오티에르’와 ‘더샵’ 입주민은 단지 내 전용 라운지에서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AI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 평가와 생활습관 관리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약사·간호사·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온·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 맞춤형 운동·식단 제안,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대전 관저28블록(951세대)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857세대)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향후 다른 분양·준공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주거 공간이 단순한 거주를 넘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I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297개
-
500개
-
19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