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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삼양라면 등 가격 내린다…식용유도 동참

수정 2026-03-12 16:45

입력 2026-03-12 16:19

사진 제공=농심
사진 제공=농심

라면 및 식용유업계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12일 농심(004370)은 안성탕면 등 라면 16종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0% 인하한다고 밝혔다. 안성탕면(5.3%)과 무파마탕면(7.2%) 외에 육개장라면, 사리곰탕면, 후루룩국수, 후루룩칼국수, 감자면, 짜왕,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새우탕면 등이 인하 대상(001680)이다. 농심은 쫄병스낵 등 스낵 출고가도 낮춘다.

삼양식품(003230)도 다음달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 용기면) 2종의 출고가를 평균 14.6% 인하한다. 오뚜기(007310)는 진짬뽕과 더핫열라면, 짜슐랭 등의 출고가를 평균 6.3% 내린다. 팔도도 팔도비빔면 등 19종의 출고가를 평균 4.8% 낮춘다. 구체적으로 팔도비빔면(3.9%), 틈새라면 매운김치(7.7%), 상남자라면(6.3%), 일품삼선짜장(5.1%), 왕뚜껑 2종(4.6%) 등이다.

식용유 가격도 인하된다. 오뚜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의 출고가를 평균 6.% 인하한다. 대상은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최대 5.2% 낮춘다. CJ제일제당(097950)은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제품 2종(총 4개 품목) 제품 가격을 최대 6% 내린다. 이 밖에 사조대림, 롯데웰푸드(280360), 동원F&B도 식용유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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