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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투자 담당자 평균 연봉 껑충…키움 2.7억·다올 4.3억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증시 활황 영향 키움 전년比 58%↑

한화시스템, 세 자릿수 신입 채용

한국인 수면 점수 66점…적신호

입력 2026-03-13 07: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증권사 핵심 인력 보수 폭등과 인재 쟁탈전: 지난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키움증권 금융투자 업무 담당자의 평균 연봉이 약 2억 7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8% 치솟았다.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면서 고연봉 우수 인력 확보 경쟁이 올해도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방산·ICT 대규모 채용으로 신입 기회 확대: 한화시스템이 R&D, AI·빅데이터, 경영지원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상반기 정기 채용에 나선다. 미래 방산과 첨단 기술 시장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공계와 IT 직군 취업 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는 분석이다.

수면 부족이 업무 성과에 미치는 악영향 부각: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가 100점 만점에 66.25점에 그쳤으며, 응답자의 72.1%가 수면 질 저하로 주 1회 이상 불편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업무·학업 시 집중력 저하가 52.4%로 가장 높아, 수면 관리가 업무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점이 다시금 확인된 셈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작년 활황장에 실적 날자…증권사 투자 담당자 연봉 껑충

- 핵심 요약: 키움증권 금융투자 업무 담당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약 2억 7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8% 급등했다. 삼성증권도 약 2억 1400만 원으로 10% 올랐고, 다올투자증권은 약 4억 3500만 원으로 43% 뛰며 임원 평균 보수를 웃도는 이례적 구조가 나타났다. 증권사 전반의 실적 개선으로 메리츠증권(1억 9600만 원), NH투자증권(1억 8000만 원) 등 주요 증권사 대부분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크게 넘어섰다. 자본시장 머니무브 본격화로 올해도 운용 인력 확보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2. 방산·ICT 통합 세 자릿수…한화시스템 정기채용 실시

- 핵심 요약: 한화시스템이 방산과 ICT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실시한다. 방산은 대공방어체계·우주·해양 시스템·MRO 분야, ICT는 IT서비스·ERP 개발 및 운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핵심 R&D 인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으며,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간담회와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방산 부문 3월 26일, ICT 부문 3월 25일까지다.

3. 한국인 수면건강 ‘적신호’…100점 만점에 66점 불과

- 핵심 요약: 시몬스와 대한수면학회가 공개한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는 100점 만점에 66.25점으로, 대다수 국민이 낮은 수면 만족도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질 저하로 인한 불편 유형 중 업무·학업 집중력 저하가 52.4%로 가장 높았고, 신체적 불편(46.5%), 정서적 변화(41.5%)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9.2%가 성인 최소 권장 수면 시간인 7시간에 미치지 못했으며, 수면의 질이 악화됐다는 응답은 20대(36.3%)에서 가장 많았다. 업무 생산성과 건강 관리 차원에서 수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美 팰런티어 손잡은 LG, 전 계열사 AX 속도낸다

- 핵심 요약: LG CNS가 미국 팰런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그룹 전반의 AX(인공지능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미 LG 제조 계열사 한 곳에서 팰런티어의 파운드리·AIP 플랫폼 실증에 성공했으며, 본 사업 계약까지 체결한 상태다. LG전자는 ‘AX센터’를 신설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최고경영진 중심의 AI 전환 회의체를 추진하는 등 계열사 전반에서 AX 전담 조직이 속속 가동되고 있다. 대기업의 AI 전환 가속화가 관련 직무 인력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교체 가닥…‘황상연 카드’로 통합 리더십 구축

- 핵심 요약: 한미사이언스가 자회사 한미약품의 박재현 대표를 교체하고 새로운 이사회 진용을 구축하며 경영권 안정화에 나선다. 차기 대표로 낙점된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는 바이오와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식견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 5475억 원, 영업이익 257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대주주 간 합의를 통한 인적 쇄신으로 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6. 국내선 내리지만…식품사, 해외가격 올려 수익 방어

- 핵심 요약: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속에 식품업체들이 국내에선 가격을 내리면서도 해외에선 최대 15%까지 인상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러시아·파키스탄 법인에서 5~15% 가격을 올렸으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1095억 원에 그쳤다. 국내에서는 농심·삼양식품·오뚜기 등 주요 라면 업체가 출고가를 6~14% 낮추고, 뚜레쥬르·파리바게뜨도 빵·케이크 가격을 인하하는 등 가격 인하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유가·환율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으나 국내 가격 인상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기사 바로가기: 한은 “최고 가격 길어질수록 초과수요 발생 부작용”

▶ 기사 바로가기: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교체 가닥…‘황상연 카드’로 통합 리더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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