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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FC, 일부 메뉴 가격 조정...치킨류 등 23종 인상

수정 2026-03-13 09:45

입력 2026-03-13 09:14

사진 제공=KFC
사진 제공=KFC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가 원가 부담 등을 이유로 일부 메뉴의 가격을 올린다.

KFC는 13일부터 치킨·버거 등 총 23종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클래식징거통다리 버거는 100원 인상되며 오리지널치킨은 300원 오른다. 오리지널치킨을 제외한 다른 치킨 메뉴 가격은 200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핫크리스피치킨(1조각)은 3500원, 오리지널치킨(1조각)은 36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다만 일부 메뉴의 가격은 인하했다. 징거더블다운통다리 버거는 100원, 핫윙(2조각·소스 제외)은 300원 각각 내려간다. 대표 버거 메뉴인 징거와 징거타워를 비롯해 트위스터, 켄치밥 단품의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다.

KFC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제반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품목은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말했다.

KFC 공식홈페이지 캡처.
KFC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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