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의 전설’ 딥 퍼플, 내달 16년만에 한국 온다
4월 18일 오후 7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변치 않는 거장의 사운드 선보일 것”
수정 2026-03-13 09:58
입력 2026-03-13 09:20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이 16년 만에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는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딥 퍼플의 내한 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딥 퍼플은 영국 런던에서 1968년 결성된 이후 ‘딥 퍼플 인 록’(Deep Purple in Rock), ‘머신 헤드’(Machine Head) 등 히트 앨범을 포함해 총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 ‘하이웨이 스타’(Highway Star), ‘솔저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딥 퍼플은 대중음악계 최고의 영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멤버 교체가 빈번히 이뤄졌으나, 현재 밴드는 이언 길런(보컬), 로저 글로버(베이스) 등 전성기 멤버들이 주축이며 원년 멤버인 이언 페이스(드럼)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최사는 “시대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적 유산을 남긴 딥 퍼플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변치 않는 거장의 품격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다시 한번 한국 팬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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