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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두 달째 판매 1위...대형 세단의 굳건한 강자

럭셔리 플래그십 BMW 7시리즈

내연기관 이어 전동화 모델도 인기

오너 대상 차별화된 혜택도 관심 ↑

입력 2026-03-30 07:07

지면 19면
BMW 뉴 7시리즈. 사진 제공=BMW코리아
BMW 뉴 7시리즈. 사진 제공=BMW코리아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올 초 두 달 연속 수입 대형 세단 판매 1위에 오르며 럭셔리 대형 세단의 강자임을 거듭 확인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2월 순수전기 모델 i7을 포함한 BMW 7시리즈는 총 1131대가 새 주인을 맞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한 기록이다.

BMW 740i xDrive가 총 557대 판매돼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BMW 740d xDrive도 지난해 동기 대비 32% 증가한 384대가 팔렸다.

BMW 7시리즈가 국내 수입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는 배경에는 BMW의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이 있다. 파워 오브 초이스는 하나의 모델 시리즈에 내연기관,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BMW만의 상품 전략이다.

이같은 마케팅 전략은 라이프스타일 다변화와 함께 내연기관은 물론 전동화 모델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동일하게 경험하고 싶은 오너들이 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BMW 7시리즈는 가솔린 모델 740i xDrive, 디젤 모델 740d xDrive, PHEV 750e xDrive, 순수전기차 i7, 고성능 모델 i7 M70 xDrive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파워트레인과 관계없이 일관된 럭셔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BMW가 7시리즈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혜택도 높은 인기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BMW는 7시리즈를 포함한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엑설런스 클럽’이라는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차량 관리를 넘어 고객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BMW코리아는 매년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랑스 칸영화제 VIP 참석 고객을 선정하고 레드카펫 워킹, 공식 상영회 참석, BMW 럭셔리 클래스 시승 및 최고급 호텔 숙박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MW그룹은 매년 5월 프랑스 남부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다.

아울러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에서 열리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와 연말 콘서트를 비롯해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우선 초청되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에는 대회장 내 VIP 전용 공간인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권과 쇼퍼 서비스,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BMW 뉴 7시리즈 실내. 사진 제공=BMW코리아
BMW 뉴 7시리즈 실내. 사진 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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