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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최대 골프 축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 4월 17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4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 가야CC 대회 개최

총상금 10억…지난 대회 대비 1억 증액해 대회 위상 높여

프리미엄 갤러리 서비스 ‘페이트론’ 운영

입력 2026-03-31 17:50

선수들과 함께하는 페이트론. 사진 제공=넥센
선수들과 함께하는 페이트론. 사진 제공=넥센

부산·경남 최대의 골프 축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이 4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억 원이 증액되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코스 전장은 6902야드로 세팅돼 2024년과 2025년 대회를 넘어 KLPGA 투어 역대 최장 코스로 운영된다. 따라서 선수들의 비거리 경쟁과 함께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장타의 아이콘’이자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을 필두로 지난 시즌 상금왕 홍정민, 대상 유현조, 이예원, 박현경 등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역시 대회의 후원자이자 파트너인 ‘페이트론(Patron)’ 제도를 이어가며,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2025년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갤러리들이 로프 안쪽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넥센
2025년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갤러리들이 로프 안쪽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넥센

페이트론에게는 선수와 함께 코스를 이동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인사이드 더 로프스’, 주요 홀 전용 관람 구역 이용, 기념품 패키지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일부 프로그램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운영된다.

또한 전용 프리미엄 관람 구역이 제공된다.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호쾌한 티샷 관람을 시작으로, 17번 그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테크 오아시스존’에서는 시원한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며, 편안한 좌석에서 선수들의 그린 공략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 경제와의 상생 모델도 잊지 않았다. 김해의 향토 음식인 ‘뒷고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 존을 운영해 페이트론에게 지역의 풍미를 전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완성한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제5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대회’를 4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다.

넥센 그룹 관계자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선수와 함께 대회를 완성해 나가는 ‘페이트론’ 여러분”이라며 “차별화된 예우와 프리미엄 관람 서비스를 통해 페이트론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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