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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50억 투자 유치… 유망기업 5개사와 협약

250여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구 평촌산단 및 유성구 전민·탑립지구, 신동·둔곡지구에 투자

입력 2026-04-01 14:05

이장우(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시장이 동명씨앤에스 등 5개사 관계자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시장이 동명씨앤에스 등 5개사 관계자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가 5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이를 통해 2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나노코팅 기술을 결합한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 기업 동명씨앤에스는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 입주해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하게 된다.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는 국방·재난·산업안전 분야 사족보행 로봇 제조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화 기술을 개발하는 알엑스, 원자력 분야 중성자 제어·계측기술 분석 기술을 보유한 유저스가 투자한다.

또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신동·둔곡지구)에는 수소 추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이치앤파워가 투자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투자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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