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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35만 8759대…전년비 2.3% 감소

1분기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6만 214대로 역대 최대

입력 2026-04-01 16:19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전경.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전경.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감소한 35만 87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6만 1850대, 해외 판매는 2.4% 감소한 29만 6909대로 집계됐다.

국내 차종별 생산량은 세단이 그랜저 7574대, 쏘나타 5784대, 아반떼 5479대 등 1만 9701대를 기록했다. 레저용 차량(RV)은 코나 4104대, 투싼 3915대, 싼타페 3621대, 팰리세이드 2134대, 캐스퍼 1804대 등 2만 1320대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01대, GV80 2538대, GV70 2981대 등 총 1만 446대가 팔렸다. 포터는 5955대, 스타리아는 2797대씩 판매됐다.

올해 1∼3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6만 214대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기차(1만 9040대), 하이브리드차(3만 9597대) 각각으로도 최다 판매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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