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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나서

총 420억 원 투입해 2030년 준공

입력 2026-04-02 09:42

지면 23면
수소엔진 및 기자재 데스트베드 센터 조감도. 울산시
수소엔진 및 기자재 데스트베드 센터 조감도. 울산시

울산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총 420억 원을 투입해 울산미포산단 내 6500㎡ 부지에 수소엔진 조립동과 시험평가동 등 육상실증 인프라를 건립한다.

울산은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된 배관망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울산시가 미래 조선 산업의 탄소중립 기술 실증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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