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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가동…전 회원사 테스트 착수

9월 14일 시행 앞두고 점검 돌입

50개 회원사 시스템 테스트 참여

수정 2026-04-06 18:50

입력 2026-04-06 18:46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프리·애프터마켓 개설 관련 테스트 지원을 위해 모의시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프리·애프터마켓 정식 시행일은 9월 14일이다. 이에 따라 모의시장은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23주간 운영한다. KRX 증권시장에서 영업하는 전체 회원사 50개사도 이날 테스트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 점검에 착수했다. 국내사는 대형사 7곳, 중소형사 29곳이며 외국사는 14곳이다.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은 모두 6회차로 진행된다. 1~5회차 장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6회차는 실제 장운영 시간과 같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거래소는 3주마다 테스트 시나리오를 바꿔 매매거래정지, 시장임시정지 조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실제 제도 요건과 같은 시장 환경을 조성해 회원사들이 시스템 정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모의시장 운영 기간이 당초 15주에서 23주로 8주 연장된 만큼 안정적인 시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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