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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삼성전자, 10조 EUV 싹쓸이…HBM 전쟁 승부수

■AI프리즘 [주식 뉴스]

삼성전자 P5 노광장비 70대 확보

K변압기 북미 대형 수주 릴레이

워시 연준 의장 청문회 16일 개최

입력 2026-04-07 07:0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005930) 초미세공정 투자 본격화: 삼성전자가 ASML에 EUV 노광장비 약 20대를 발주하며 발주 금액만 10조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 P5 클린룸 준공에 맞춰 장비가 투입되면 1c D램과 HBM4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K변압기 글로벌 수주 가속화: AI 데이터센터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가 북미 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2035년 56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점유율 확대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연준 의장 인준 불확실성 부각: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 청문회가 16일 열리지만 공화당 내 반대 목소리로 표결 지연 가능성이 제기된다. 파월 의장 임기 만료(5월 15일)와 맞물려 연준 리더십 공백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전자, EUV 대량 발주…“내년 P5 첫 클린룸 준공”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ASML에 EUV 노광장비 약 20대를 포함해 총 70여 대의 노광장비를 발주했으며, EUV 발주 금액만 10조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이들 장비는 D램 전용 1c 공정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되며, HBM4 생산량 증가로 직결되는 구조다. 삼성전자는 현재 SK하이닉스(000660)의 2배 수준인 EUV 40여 대를 가동 중이며, 이번 발주로 초미세공정 장비 격차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상반기 P5 클린룸 준공과 함께 1c D램·HBM4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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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본성 조달 두고…한화솔루션(009830) 유증 강행 왜?

- 핵심 요약: 한화솔루션이 2조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가운데, 5%대 금리로 자본성 조달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 유증을 선택한 배경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부터 신종자본증권과 PRS(주가수익스와프)를 통해 1조 6000억 원을 조달한 바 있으며, 유증 직전에도 4000억 원 규모 PRS 계약을 마무리했다. 조달 자금 중 1조 5000억 원은 채무 상환, 9000억 원은 태양광 설비·차세대 기술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용등급 하락 시 이자비용 급증을 사전 차단하려는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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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변압기, 메가사이클 타고 또 ‘잭팟’

- 핵심 요약: LS일렉트릭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106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일진전기도 캐나다 데이터센터에 1200억 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LS파워솔루션은 인수 후 생산 품목을 345㎸급까지 확대해 송배전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입증한 상태다. 일진전기는 중전기 부문 수주 잔액이 1조 5000억 원에 달하며, 홍성 공장 증설로 생산능력도 대폭 확충했다. 2035년 56조 원 규모로 연평균 16% 성장이 기대되는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3개월만에 청문회…공화당 1명만 돌아서면 통과 흔들

- 핵심 요약: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에 대한 상원 인사청문회가 16일 개최되지만,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이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 수사가 해결될 때까지 인준 반대를 선언한 상태다. 상원 은행위 구성이 공화당 13명·민주당 11명으로, 공화당 1명만 이탈해도 인준안 통과가 좌절될 수 있는 구조다. 파월 의장은 워시 후보의 인준이 지연되면 연준법에 따라 임시 의장을 맡겠다고 밝힌 바 있다. 5월 15일 파월 의장직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준 리더십 교체의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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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행권으로 위험 번질 수도” 버핏, 사모대출 리스크 경고

- 핵심 요약: 워런 버핏이 최대 3조 달러(약 4519조 5000억 원) 규모의 사모대출 시장 리스크가 은행 시스템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프트웨어 업계가 사모대출의 최대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전망이 퍼지며 대출 부실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버핏은 현금 보유와 단기국채 투자 전략을 언급하며 리스크 대비 자세를 강조했다. 한편 버핏은 주식시장 급락에 대해서는 동요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애플 대량 매수 시기는 아직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6. ‘삼천당 쇼크’에 코스닥·바이오 액티브 ‘비명’… 비중 따라 희비 엇갈려

- 핵심 요약: 삼천당제약(000250)이 장중 고점 대비 4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 토막 나면서 관련 액티브 ETF 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삼천당제약 비중이 6.26%였던 ‘TIME 코스닥액티브’는 -16.01%의 누적 손실을 기록한 반면, 전량 매도에 나선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5.71%로 방어에 성공했다. 바이오 ETF에서도 비중 13.20%를 담았던 ‘TIME K바이오액티브’가 -11.68%를 기록하는 등 운용사별 대응 속도에 따라 성적표가 갈렸다. 단기 수익률보다 하락장 방어력과 운용역의 종목 발굴 능력이 액티브 ETF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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