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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0일 파키스탄서 협상...트럼프가 종전 조건 수용”

CNN “이스라엘도 일시 휴전 동의”

수정 2026-04-08 09:14

입력 2026-04-08 0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미국과 오는 10일(현지 시간)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관련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7일 이란과 미국이 10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TV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 조건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CNN은 “백악관이 ‘이스라엘도 일시 휴전에 동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이란과 합의가 되지 않으면 발전소와 교량을 비롯한 이란의 핵심 기반시설을 대규모로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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