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모친 최은순 피의자 신분 소환… ‘금품수수 연루 의혹’ 조사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입력 2026-04-08 20:07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8일 “최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 중인 특수본이 최 씨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자택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금품과 최 씨의 연관성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은 해당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들 금품이 청탁 대가로 김 여사에게 건네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다만 수사 기간이 종료되면서 최 씨의 금품 수수 연루 여부는 최종 판단하지 못한 채 사건을 경찰 특수본에 넘겼다. 최 씨 연루 사건은 3대 특검 이후 출범한 2차 종합특검 이첩 대상에서는 제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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