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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민원 한번에 처리한다…김포시, ‘민원매니저’ 도입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 관리

팀장급 공무원 2명 민원매니저로 지정

수정 2026-04-09 23:54

입력 2026-04-09 07:51

지면 23면
김포시청. 사진 제공=김포시
김포시청. 사진 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전담 공무원 제도를 도입했다.

김포시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하고 4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및 민원해결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계획’에 따라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의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부서 간 협의·조정, 처리 진행 관리, 민원인 안내 등을 담당한다. 시민이 여러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시는 민원업무 경험과 조정 역량을 갖춘 팀장급 공무원 2명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복지와 지역현안 분야를 중심으로 시범운영하며, 민원 쟁점 파악과 부서 간 이견 조정 등 실질적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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