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옹벽 결함 발견
처인구, 계획선형 오차 4% 이상 진행 확인…정밀안전진단 진행
입력 2026-04-09 08:16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 옹벽 점검 현장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 결함이 발견돼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간다.
용인시 처인구는 9일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치러진 점검은 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 결함이 발견됐다는 의견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점검에는 시 공직자와 시공사, 정밀안전점검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조물 변형 및 균열 상태 △현장 및 주변 안전 확보 조치 △결함 발생 원인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가 확인된 합벽식 옹벽은 ‘제2종시설물(지면으로부터 노출된 높이 5m 이상인 부분 합이 100m 이상인 옹벽)’이다.
점검 결과 이 옹벽은 정밀안전점검 실시 중 계획선형 오차(전도/기울기)가 4% 이상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안전등급은 ‘D등급(미흡)’이나 ‘E등급(불량)’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인구 관계자는 “결함을 확인한 옹벽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안을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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