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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AI 관광 스타트업 위트글로벌에 시드 투자

AI·AR 기술력에 O2O 확장성 높아

호치민 팝업·고속도로 휴게소서 검증

글로벌 관광 마케팅 파트너 도약 포석

입력 2026-04-09 09:50

위트글로벌이 화성휴게소에 설치한 오프라인 혁신 플랫폼 ‘WITH(위드)’. 사진제공=위트글로벌
위트글로벌이 화성휴게소에 설치한 오프라인 혁신 플랫폼 ‘WITH(위드)’. 사진제공=위트글로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스마트 관광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AI 기반 스마트 관광 솔루션 기업 위트글로벌에 시드(Seed) 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위트글로벌은 오프라인 혁신 플랫폼 ‘WITH(위드)’를 앞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해당 플랫폼은 AR 기반 한복 가상 피팅, 즉석 굿즈 제작, AI 다국어 관광 안내, 택스 리펀드(Tax Refund) 기능을 하나의 키오스크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컴업(COMEUP)’ 행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베트남 호치민 팝업스토어 등 국내외 주요 현장에 도입되며 활용도를 입증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체험·소비·환급까지 연결하는 ‘올인원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부산창경은 위트글로벌의 AI·AR 기술력과 오프라인 기반 공간 비즈니스(O2O)의 확장성, K-관광 콘텐츠 혁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진현욱 위트글로벌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받았다는 의미”라며 “WITH 플랫폼을 고도화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K-마케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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