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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잇몸 케어 ‘소재 솔루션’으로 OEM·ODM 시장 공략

입력 2026-04-09 14:17

[사진=케이엠제약]
[사진=케이엠제약]

케이엠제약(225430)은 틴크 3종과 항염 복합소재 ‘미라차(MyRaCha™)’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잇몸 케어 중심의 소재 솔루션(Solution)으로 본격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국내 주요 치약 제조사 중 하나로, 오랜 기간 축적된 구강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OEM(주문자위탁생산)·ODM(주문자개발생산)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미라차는 이러한 제조 기반 위에 구축된 기능성 소재 기술의 확장 사례라고 설명했다.

미라차는 OEM·ODM 고객사가 다양한 구강 및 더마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엠제약은 미라차를 나노그래핀 기술과 함께 자사의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나노그래핀 기술의 상용화에 이어 미라차까지 확보하면서, 회사는 단순 생산 중심의 OEM을 넘어 소재 기술 기반의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사는 원료 개발, 기능성 검증,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라차는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OEM·ODM 고객사에 제공되는 고기능성 잇몸 케어 소재 패키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라차는 단순 원료가 아닌, 고객사가 바로 적용 가능한 ‘잇몸 케어 솔루션’ 개념으로 설계됐다”며 “향후 구강케어뿐 아니라 스킨케어, 더마코스메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소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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