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밤샘 대기 없다”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대관 예약 시간 변경
사용 30일 전 오전 9시로
6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
5월 3일 오전 9시 첫 예약
입력 2026-04-09 14:26
부산시설공단이 심야 대기 없이 유라시아플랫폼을 예약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했다. 자정에 맞춰 ‘클릭 경쟁’을 벌여야 했던 시민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유라시아플랫폼 실내 대관 예약 가능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사용일 30일 전 오전 9시’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시설은 사용일 30일 전 자정에 예약이 시작되면서 이용자들이 늦은 밤까지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 간 선점 경쟁이 과열되며 관련 민원을 제기되는 사례도 이어졌다.
공단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예약 시간을 일반 업무시간대로 조정했다.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공정한 예약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변경된 예약 방식은 올해 6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되며, 첫 예약은 5월 3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공단은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 안내와 함께 시스템 개편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설 운영을 통해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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